위너, ‘엠카’ 이어 빌보드 1위 기염 '괴물 신인' 위력 바로 이런 것

입력 2014-08-22 14:35  


데뷔 5일 만에 대단한 기록을 세웠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위너는 데뷔곡 ‘공허해’로 1위 트로피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특히 위너는 17일 SBS ‘인기가요’로 데뷔 무대를 갖은 후 5일 만에 1위 트로피를 얻은 것으로 다시 한 번 ‘괴물 신인’의 위력을 보인 것.

이날 위너 리더 강승윤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양사장님 감사합니다”라며 어리둥절한 소상 수감을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뷔 5일 만에 음악 프로그램 1위 트로피를 거머쥔다는 것도 대단한 기록이지만 ‘위너’는 이제 그치지 않았다.

22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인터내셔널부문 월드앨범 차트에서 위너의 데뷔 앨범 ‘2014 S/S’가 1위를 차지한 것. 이와 함께 히트시커스 앨범에서도 6위를 기록하며 데뷔 앨범이 빌보드 2개 차트에 이름이 올라간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한편 위너는 앨범 공개와 함께 타이틀곡 ‘공허해’로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하는 것은 물론, 앨범 수록곡 전곡 줄세우기, 일간, 주간, 가온 차트까지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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