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이 폭행 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됐다.
송파경찰서 관계자는 22일 오후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가 20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해당 여성에 대해 조사는 21일 이뤄졌다. 김현중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며 “아직까지는 일방적인 주장이기 때문에 폭행 사실 여부는 알 수 없다. 구체적인 수사 내용에 대해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22일) 한 매체는 “한류스타 김현중이 지난 5월부터 7월, 약 2개월간 여자친구 A씨를 수차례 구타한 혐의로 A씨에게 피소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는 최근 송파경찰서에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반복적으로 폭행 및 상해를 가해왔다며 김현중을 형사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폭행이 이루어진 장소는 김현중의 잠실 아파트로 전해졌다.
특히 피해자 A씨는 지난 5월 김현중과 여자 문제로 다투다 김현중에게 주먹과 발 등으로 구타를 당해 얼굴과 가슴, 팔, 둔부 등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어 7월 김현중과 A씨 사이에 또 다시 여자 문제로 갈등이 생기자 김현중은 또 한 번 A씨에게 우측 갈비뼈를 골절 시키는 등 전치 6주의 폭력을 행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현중”, “김현중 실망”, “김현중 여자를 때리냐”, “김현중 공식입장은?”, “김현중 여친 있었구나”, “김현중 다시 봤다”, “김현중 대박”, “김현중 이럴 줄 몰랐다”, “김현중, 일단 입장 나오는 거 들어보자” 등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