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라이브쇼’ 최희 굴욕, “썸남에 ‘잠 안 와’ 문자했지만 응답 없어!

입력 2014-08-22 16:46  


최희가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서 밀당 굴욕담을 공개한다. 호감을 가지고 있던 ‘썸남’에게 늦은 밤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가 굴욕을 당한 사연을 밝힌 것.

22일 (금) 밤 12시에 방송될 ‘트루 라이브쇼’는 대한민국의 나이트라이프를 탐구하며 밤을 보내는 사람들의 심리와 트렌디한 밤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그 중에서도 늦은 밤 문자메시지나 모바일메신저를 통해 오가는 남녀의 연애심리에 대해 MC와 게스트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며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심야에 “자니?”라고 짧게 날아온 메시지를 진지한 호의로 생각하는 여성 MC들과, 가벼운 떠보기라고 주장하는 남성 MC들의 모습은 ‘썸’에 대한 남녀의 시각차를 드러낸다. 스페셜 게스트로 ‘트루 라이브쇼’에 출연하는 배우 신소율, 만화가 김풍은 관심 있는 이성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던 경험을 생생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게스트들의 솔직한 발언에 MC 최희도 ‘썸남’에게 용기 내 문자메시지를 보냈던 사연을 공개한다. 어느 날 밤, 호감 가는 남성에게 ‘뭐해? 잠 안 와’라고 사랑스런 분위기의 문자를 보냈지만 아무런 답이 없어 몇 시간 뒤 ‘이제 자야지’라고 상황을 수습했던 일생일대 굴욕담을 털어놓는 것. 최희의 밀당 굴욕은 이야기를 듣던 MC 전현무를 비롯한 동료들의 얼굴이 함께 빨개질 정도로 폭소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루 라이브쇼’ 스튜디오와 실시간 연결된 카메라가 밤 문화의 중심 홍대 거리를 누비는가 하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사랑 받는 비어퐁(beer pong)과 같은 놀이 트렌드도 생생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비어퐁은 두 팀이 테이블의 양쪽에 놓인 맥주나 음료에 탁구공을 던져 넣는 캐주얼한 파티 게임으로, 간단하면서도 짜릿한 승부의 묘미가 있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는 그 동안 싱글 라이프, 먹방문화, 작은 사치(small indulgence), 트렌디한 외식문화, 중년의 아름다움 등 매주 한 가지 트렌드를 주제로 정하고, 거기에 어울리는 공간을 이원 연결해 참신한 분위기를 만들어 왔다. 스튜디오의 MC들도 예측할 수 없는 실시간 현장연결의 돌발 변수들이 즉흥적인 재미를 이끌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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