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뒤 탕웨이와 김태용 부부를 지목했다.
22일 현빈은 소속사측 공식 SNS를 통해 “보아 씨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됐습니다”라며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해준 보아에게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다. 작은 행동이 루게릭병을 앓고 계시는 많은 환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현빈은 시원한 얼음물로 샤워 후에도 굴욕 없는 훈훈한 모습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성공한 현빈은 영화 ‘만추’에서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췄던 김태용 탕웨이 부부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현빈 탕웨이 김태용 지목, 응답하면 대박”, “현빈 탕웨이 김태용 지목, 인맥 쩐다”, “현빈 탕웨이 김태용 지목, 탕웨이 김태용 부부가 응답할 것 같아”, “현빈 탕웨이 김태용 지목, 스타들의 캠페인으로 도움이 될까”, “현빈 탕웨이 김태용 지목, 오호 예상 못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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