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같은 옷 다른 느낌, 윤상-유희열-이적의 ‘부티와 빈티 사이’

입력 2014-08-22 20:32  


‘꽃보다 청춘’ 여행사진이 공개되었다.

윤상, 유희열, 이적의 모습을 담은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의 여행사진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꽃보다 청춘’ 공식 트위터에는 “패션의 완성은 상이형”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첨부,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 ‘패완상(패션의 완성은 윤상)’, ‘패완빈(패션의 완성이 빈티)’등의 제목과 함께 윤상-이적, 유희열-이적을 비교해 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윤상과 이적은 동일한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고시생의 분위기와 느와르 영화 분위기 등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사진 속 유희열과 이적은 단정한 모습에도 빈티 넘치는 분위기로 폭소케 했다.

‘꽃보다 청춘’ 여행사진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여행사진, 유희열-이적-윤상 다 웃겨’, ‘꽃보다 청춘 여행사진, 윤상 역시 부잣집 도련님 느낌이네’, ‘꽃보다 청춘 여행사진, 오늘도 본방 사수 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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