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송유빈은 예쁜 외모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유빈은 "아이돌에 관심이 없다. 춤을 안 좋아한다"며 "아이돌보다는 자기만의 색깔을 인정받을 수 있는 솔로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송유빈은 맑은 목소리로 가수 유성은의 `집으로 데려가줘`를 불렀지만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김범수는 "한 달 동안 변화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불합격 드리겠다." 고 말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는 "자신감 있게 듣는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는 힘이 필요할 것 같다"며 합격을 줬다.
윤종신은 "`슈퍼스타K6`는 짧은 시간 안에 발전해야 하는데…. 기대하겠다"고 평가해 최종 합격했다.
슈퍼스타K6 송유빈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여자 남자 송유빈 모두 대박" "슈퍼스타K6 송유빈 외모도 목소리도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대구에 사는 17세 송유빈은 등장과 동시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 류재현에게 “잘생겼다”라는 극찬을 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퍼스타K6’에서 대구 소년 송유빈과 동명이인인 참가자 부천 소녀 송유빈 모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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