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의 류수영이 극중 광훈의 오열과 분노의 모습이 아닌 활짝 웃는 미소를 보여주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잘생긴 외모는 물론,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긍정 마인드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며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23일 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은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며 잘생김을 뽐내는가 하면, 개구쟁이 같은 모습까지 공개,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턱시도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며 수려한 외모를 한껏 발산하는가 하면, 촬영 중간 상대 배우와 이야기하며 어린 아이처럼 해맑은 웃음을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윙크를 날리는 모습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더욱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렇게 유쾌한 촬영 현장 사진만으로도 류수영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가 하면, 극중 분노와 오열 연기로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던 류수영이 오랜만에 해맑은 미소를 짓는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광훈이가 맨날 울기만해서 마음 아팠는데 웃는 모습 보니까 저까지 기분 좋아지네요~”, “언제쯤 광훈이가 활짝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긍정긍정 류수영씨 웃는 모습은 언제 봐도 참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세요 류수영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류수영이 즐거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개구쟁이 같은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한편,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은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