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심사위원 에일리, "한국 오디션 당시 힘들었다" 고백

입력 2014-08-23 14:59  


슈퍼스타K6’ 에일리가 한국에 왔던 초창기 시절을 언급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는 글로벌 참가자들의 심사를 위해 가수 에일리가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처음에 한국에 오디션 보러 왔을 때 많이 힘들고 고생을 많이 했다"며 당시 고충을 털어놨다.

특히 에일리는 "글로벌 참가자분들께도 좋은 말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며 심사위원으로서의 각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슈스케6 심사위원 에일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스케6 에일리” “슈스케6 에일리, 힘들었겠다” “슈스케6 에일리 심사 잘 하더라” ““슈스케6 에일리 따뜻하다” “슈스케6 에일리 상냥해” “슈스케6 에일리 흥해라” “슈스케6 에일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2일 스윙스와 에일리가 함께한 프로젝트 싱글 앨범 ‘어 리얼 맨(A Real Man)’ 공개 후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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