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멤버들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23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성북동 룸메이트 식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을 모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성우, 이동욱, 홍수현, 조세호, 박민우, 찬열, 서강준, 송가연이 각각 물벼락을 맞기 전과 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 후원 재단인 ALS에서 루게릭병(근위축성측색경화증)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자 고안된 SNS 캠페인. 상대가 나를 지목했을 때 100달러(한화 약 10만 원)를 기부하거나 양동이의 얼음물 뒤집어쓰기를 선택할 수 있다.
앞서 21일 이동욱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동욱 조세호 아이스버킷챌린지`라는 제목으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함께 출연 중인 조세호와 함께 앞마당에서 나란히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는 영상이 공개하며 화제를 끌기도 했다.
‘룸메이트’ 멤버들은 각각 따로 또 같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여 좋은 뜻에 함께하는 건강한 마음가짐을 내비친 것.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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