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야구여신 박기량-B1A4, 피부&모발 고민 고백 ‘굴욕 있을까?’

입력 2014-08-23 21:18  


야구여신 박기량과 B1A4가 ‘인간의 조건’을 찾았다.

최근 진행된 KBS2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는 `피부&탈모 정복하기` 체험 중인 멤버들이 준비한 홈 파티에 B1A4 바로와 공찬, 치어리더 박기량이 초대됐다.

이날 체험 주제를 들은 박기량은 "뜨거운 햇살 아래 치어리딩을 하다 보니 많은 양의 땀을 배출해 모공이 넓어지고, 잦은 스타일링과 헤어스프레이 사용으로 머리숱이 2분의 1로 줄었다"며 여신 미모에게도 고통이 있음을 토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이어 아이돌 그룹 B1A4의 바로 역시 "지성피부여서 트러블이 자주 올라온다"며 나름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영희는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겠다며 지난 밤 김숙의 얼굴을 푸르스름하게 물들인 문제의 녹차팩을 만들어 나타났다.

멤버들의 추천으로 팩을 한 박기량은 좋아질 피부상태를 기대하며 기분 좋게 세안을 하고 나왔으나, 그 피부 상태는 오늘 밤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편, KBS2 ‘인간의 조건’ 피부&탈모 정복하기 마지막 편은 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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