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전효성, 메이드복 입고 아찔한 볼륨감에 신동엽 '흐뭇'

시크릿 정효성이 메이드복으로 아찔한 볼륨감을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SNL 코리아 시즌 5`(이하 SNL 코리아)의 `셜록`편에서 막내 하녀로 출연해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셜록으로 분한 신동엽은 백작 살인사건 수사에 나서 집안 하녀들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막내 하녀로 등장한 전효성이 가슴 부분이 잔뜩 부각된 메이드복은 입고나타나자 하녀 안영미는 전효성의 복장에 "옷 꼬라지가 이게 뭐냐?"라며 황급히 가슴 부분을 가린다.

이미 전효성의 몸매에 시선이 꽂혀 버린 신동엽은 이를 제지하고 전효성에게 백작 사망 추정시간의 알리바이를 추궁하는데 전효성은 걸레질만 했다면서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몸을 숙이고 테이블을 닦았다.

그 탓에 전효성의 몸매가 훤히 드러나자 신동엽은 흐뭇한 미소를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백작에게 마사지를 해주었다는 전효성의 말에 직접 사건을 재구성 해보자며 그녀가 백작에게 해줬다는 귀 마사지를 받으며 음흉한 미소를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