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머리 감기 방법이 화제다.
공개된 올바른 머리 감기법에 의하면, 샴푸는 500원 동전 크기만큼을 손에 덜어 손톱이 아닌 손끝으로 두피에 자극을 덜 주며 감아야한다.
두피에 심한 자극을 주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이어 샴푸를 헹굴 때는 거품이 머리에 남아있지 않을 때까지 충분히 씻어주어야 한다.
또 샴푸시 빗질을 하는 것은 두피를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빗질을 한 후 머리를 감는 게 낫다.
한편 린스를 사용할 때는 머리카락 끝을 중심으로 린스를 바르며 두피에는 린스가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꼼꼼히 마사지를 한 후에는 린스를 깨끗이 씻어내야 탈모와 비듬을 방지할 수 있다.
린스가 두피에 남아 쌓인다면, 이 잔여물로 하여금 탈모와 비듬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부터 머리 감을 때 더욱 신경써야겠다”, “요즘 안 그래도 머리가 많이 빠지는데 유익한 정보다”, “샴푸할 때 빗질하면 안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