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경이 중국배우 임지령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화제다.
안진경은 25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에 “임지령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안진경과 임지령은 중국 송나라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세트장에서 허리에 손을 올린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안진경 정말 예쁘다", "안진경 임지령 잘어울리네요", "미남미녀의 만남이구나", “임지령은 늙지도 않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진경과 임지령의 만남은 중국에서 ‘대봉조사’ 촬영 중이던 안진경이 평소 팬이던 임지령이 옆 촬영장에서 촬영 중이란 소식을 접하고 찾아가 성사되었다고 한다.
한편 안진경과 위하오밍이 주연으로 촬영을 마친 영화 ‘대봉조사’는 오는 9월 5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