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5일 삼성물산에 대해 호주 로이힐 사업이 원활이 진행되고 있고, 해외 수주 기대감이 여전히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8천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호주 로이힐 사업장은 시장의 우려와 달리 공사는 2개월 공기 단축을 목표 원활히 진행 중이고, 3분기부터 매출확대와 함께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특히 호주 최초로 공사기간을 줄여 사업성을 개선한 EPC 형태로 진행해 향후 동부와 서북부에서 유사한 프로젝트의 수주 가능성이 높은 점은 긍정적"이라며 "선진국 중심으로 수의 계약이 이어지는 등 해외수주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해외수주가 목표보다 부진해 7월 이후 주가가 다소 부진했지만 호주 EWL 인프라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LNG 수주 기대감이 주가 회복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호주 로이힐 사업장은 시장의 우려와 달리 공사는 2개월 공기 단축을 목표 원활히 진행 중이고, 3분기부터 매출확대와 함께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특히 호주 최초로 공사기간을 줄여 사업성을 개선한 EPC 형태로 진행해 향후 동부와 서북부에서 유사한 프로젝트의 수주 가능성이 높은 점은 긍정적"이라며 "선진국 중심으로 수의 계약이 이어지는 등 해외수주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해외수주가 목표보다 부진해 7월 이후 주가가 다소 부진했지만 호주 EWL 인프라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LNG 수주 기대감이 주가 회복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