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아침 2부 [투데이 모닝전략]
출연: 김우식 SK증권 영업부 PIB센터 차장
2011년 급락 이후 2050pt를 상단으로 박스권을 형성했기 때문에 그 지수를 돌파하고 안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다른 지수대를 넘볼 수 있기 때문이다. 돌파와 안착을 위해서 펀더멘탈과 모멘텀도 주요 변수가 되겠지만 체감적으로 느낄 수 있는 변수는 역시나 외국인이다. 최근 3년을 통해서 볼 때 외국인은 주요 지수대에서 다시 매도로 나서면서 박스권에 들어가고는 했었는데 이번에는 다르다.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하지만 지난 주 옐런의 태도와 우리 정부의 의지 등을 감안한다면 외국인의 매수는 추가적으로 더 들어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옐런 연준 의장은 이번에도 크게 다르지 않은 스탠스를 보였다. 고용시장이 확실히 개선된다면 기준금리를 조기 인상 하겠다는 이전의 스탠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이는 외국인 수급에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경기활성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적 의지 역시 강한 것으로 시장에서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수급에 긍정적이다. 환매에 갇힌 국내 수급은 아쉽지만 외국인 현물 매수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번 주에는 여전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있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은 옐런 의장의 스탠스, 추석을 앞둔 정부의 추가 정책 모멘텀 등을 감안한다면 시장을 나쁘게 볼 이유가 없다. 다만 최근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엔화의 약세, 하지만 우리 환율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부담이다. 외국인 수급에는 크게 나쁠 것이 없겠지만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번 주의 관심종목은 NAVER, 에스엠, LG생활건강, 파라다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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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김우식 SK증권 영업부 PIB센터 차장
2011년 급락 이후 2050pt를 상단으로 박스권을 형성했기 때문에 그 지수를 돌파하고 안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다른 지수대를 넘볼 수 있기 때문이다. 돌파와 안착을 위해서 펀더멘탈과 모멘텀도 주요 변수가 되겠지만 체감적으로 느낄 수 있는 변수는 역시나 외국인이다. 최근 3년을 통해서 볼 때 외국인은 주요 지수대에서 다시 매도로 나서면서 박스권에 들어가고는 했었는데 이번에는 다르다.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하지만 지난 주 옐런의 태도와 우리 정부의 의지 등을 감안한다면 외국인의 매수는 추가적으로 더 들어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옐런 연준 의장은 이번에도 크게 다르지 않은 스탠스를 보였다. 고용시장이 확실히 개선된다면 기준금리를 조기 인상 하겠다는 이전의 스탠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이는 외국인 수급에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경기활성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적 의지 역시 강한 것으로 시장에서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수급에 긍정적이다. 환매에 갇힌 국내 수급은 아쉽지만 외국인 현물 매수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번 주에는 여전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있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은 옐런 의장의 스탠스, 추석을 앞둔 정부의 추가 정책 모멘텀 등을 감안한다면 시장을 나쁘게 볼 이유가 없다. 다만 최근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엔화의 약세, 하지만 우리 환율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부담이다. 외국인 수급에는 크게 나쁠 것이 없겠지만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번 주의 관심종목은 NAVER, 에스엠, LG생활건강, 파라다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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