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본이 숏커트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해 KBS 시트콤 ‘패밀리’, MBC 예능 ‘파이널 어드벤처’ 출연을 끝으로 잠깐 동안의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배우 이본이 최근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 이본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귀가 다 드러날 정도의 파격적인 짧은 숏컷도 완벽히 소화해내며 180도 변신에 성공, 이전의 여성미를 발산하던 모습과는 달리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꾸밈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연예계 섹시, 건강미의 대명사답게 여전히 식지 않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이본은 최근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기 위해 자기관리에 힘쓰고 있다는 후문으로 꾸준히 운동을 거르지 않으며 보다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이본의 소속사 에스박스미디어의 관계자는 “잠깐의 휴식기를 가진 이본이 대중들과의 또 다른 만남을 준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곧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숏컷트로 파격 변신한 이본은 다양한 작품을 검토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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