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예정인 SBS `힐링캠프`에는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해 그의 인생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홍진경의 남편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홍진경은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우여곡절 많았던 6년간의 러브스토리를 밝힌다.
녹화 도중 영상으로 깜짝 등장한 홍진경 남편은 첫 만남에 홍진경에게 기습키스 당했던 사실을 폭로했다.
홍진경은 "처음 만난 자리에서 반해버렸다"며 자신이 먼저 키스할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홍진경은 첫 만남 이후 3개월간 남편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퍼부어 남편을 시도 때도 없이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홍진경 `힐링캠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경 남편, 훈남이었네" "홍진경 남편, 홍진경이 반할 만큼 잘 생긴 듯" "홍진경 남편, 입담도 홍진경 만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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