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동생, 든든한 누나로 변신 ‘다 컸네’

입력 2014-08-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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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사촌동생 하루토를 챙겼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시호와 사랑이가 사촌 동생 하루토와 산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사랑이는 그 동안 어리광을 피우던 모습과 달리 사촌 동생 하루토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야노시호를 든든하게 했다.

사랑이는 하루토를 태운 유아용 차를 끌기도 하고 야노시호에게 하루토 입에 묻은 아이스크림을 닦도록 알려주었다.

이후 사랑이는 물티슈 한 장을 받아 자신의 입을 직접 닦는 등 어린 동생 앞에서 누나 노릇을 톡톡하게 해냈다. 이에 야노시호도 뿌듯해 하는 모습이었다.

누리꾼들은 “추사랑 동생 챙기는 모습 진짜 깜찍” “추사랑, 진짜 동생 생겨도 잘 할 듯” “추사랑 동생 정말 귀엽다” “추사랑 동생 가끔 출연했으면 좋겠네” “추사랑 친동생 생겼으면”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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