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기부로 동참했다.
배우 한고은과 최윤영으로 부터 지목받은 이상엽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스버킷챌린지 저는 기부로 동참하겠습니다. 뜻 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게 추천해주신 한고은 선배, 최윤영양 고맙습니다. 루게릭병을 앓고 계신 분들과 그 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 후원 재단인 ALS에서 루게릭병(근위축성측색경화증)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자 고안된 SNS 캠페인. 상대가 나를 지목했을 때 100달러를 기부하거나 양동이의 얼음물 뒤집어쓰기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이상엽은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미스 리플리`를 비롯해 일본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 중국 영화 `전임공략(前任攻略)`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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