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하우스룰즈 등과 함께한 스페셜 앨범 'Sweet & Sour' 공개.."리스너들 필청트랙 될 것"

입력 2014-08-25 14:05  


씨스타의 스페셜 앨범 `Sweet & Sour`에 참여한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5일 "씨스타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하우스룰즈, 글렌체크, Reno, DJ Smells 등 실력파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의 손을 거쳐 리믹스 트랙으로 재탄생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적으로 원곡의 힘찬 멜로디는 최대한 보존하면서 변화무쌍한 분위기를 완성한 비범한 구성으로 변화, 많은 리스너들의 필청트랙이 될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타이틀곡인 `I swear`는 `Loving U`를 작곡한 이단옆차기와 영광의얼굴들이 의기투합한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이다. 더불어 함께 수록된 리믹스 곡들은 원초적인 재미인 편곡과 차분히 즐길 수 있는 감상의 묘미를 추가했다. `Loving U`에는 낭만적인 리듬감을 새로 입혔고, `Touch my body`는 원곡과 전혀 다른 코드진행으로 특유의 빅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씨스타의 스페셜 앨범 `Sweet & Sour`는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씨스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 매우 기대된다" "씨스타, 뭔가 큰 일을 낼 것 같다" "씨스타, 그녀들의 음악은 뭔가 느낌이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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