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임효성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가수 슈는 8월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남편 임효성, 아들 유, 쌍둥이 라희 라율 자매와 외출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둥이 자매와 유를 데리고 산책하고 있는 슈, 임효성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효성은 쌍둥이 딸들의 유모차를 끌고 있으며 유는 홀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이들의 목적지는 키즈카페. 또 다른 사진에서는 키즈카페에 누워 잠든 딸을 안고 있는 임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슈는 사진과 함께 "정말 잘 놀아준 우리 세 남매. 자주 못 가줘서 미안해. 추워지기 전에 많이 나가서 놀자~ 엄마, 아빠는 쉬는 주말이 아니라 너희에게 온 몸을~~ 좋은 거 많이 먹자 남편. 어깨 마사지 해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덧붙이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효성, 자상한 남편이네" "슈, 아이들 보느라 진짜 힘들 듯" "슈-임효성, 잘 사는 모습에 왜 내가 다 뿌듯하냐"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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