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는 일곱 아빠들의 막내들이 여행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 정웅인과 함께 여행을 떠난 막내 정다윤은 어떤 음식도 가리지 않고 맛있게 잘 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 세살인 정다윤은 아빠가 준 빵과 음료수를 먹고, 휴게소에서 산 핫바까지 먹어치워 언니 정소윤과 아빠 정웅인을 놀라게 했다.
정다윤의 깜찍한 모습에 `국민 귀요미` 추사랑과의 비교가 화제다. `추블리`라고도 불리면서 `국민 귀요미`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추사랑 못지 않은 깜찍함을 정다윤이 발산했기 때문.
아빠어디가 정다윤 추사랑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정다윤 추사랑, 왜 얘네가 자꾸 뜨는건지 모르겠다" "아빠어디가 정다윤 추사랑, 내가 더 잘먹을 수 있다 나를 촬영해 달라" "아빠어디가 정다윤 추사랑,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