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범키 '얼마짜리 사랑', 남성 꿀보컬 2인 조합 "통했다"

입력 2014-08-25 16:45  



`휘성 범키, 얼마짜리 사랑`

25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휘성과 범키의 곡 `얼마짜리 사랑`이 공개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신곡 ‘얼마짜리 사랑’은 휘성 듀엣 프로젝트 첫 번째 곡으로 심플하고 어쿠스틱한 편곡이 돋보인다. 특히 휘성과 범키의 소울풀한 목소리가 부드럽고 달콤하게 조화를 이뤄내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소울 알앤비 트랙이다.

마치 한 목소리 같이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는 휘성과 범키는 ‘얼마짜리 사랑’에서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잘 살려냈다.

또한 부드럽고 달콤한 분위기와는 달리 돈을 선택한 연인에게 전하는 남자의 입장을 따끔한 메시지로 전해 반전 매력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그룹 럭키제이 제시가 랩 피처링에 참여해 그루브한 랩핑으로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휘성 범키, 얼마짜리 사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휘성 범키 `얼마짜리 사랑`, 이 조합 괜찮네", "휘성 범키 `얼마짜리 사랑`, 역시 휘성 가창력 대박", "휘성 범키 `얼마짜리 사랑`, 범키 휘성한테 뒤지지 않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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