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 강필구 '이혼 소송중 내연녀 득녀 의혹'

입력 2014-08-25 19:08  



방송인 김주하 남편 강필구가 이혼 소송 중 내연녀의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최근 발간된 9월호를 통해 김주하의 남편 강모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강필구 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의 자세한 내막과 김주하 측근의 입장은 <우먼센스> 9월호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목격자의 말을 빌려 강필구 씨와 내연녀, 두 사람의 모습도 부연 설명했다. 목격자는 “두 사람의 애정표현이 너무 진해 오히려 일반 부부처럼 보이지 않았다”면서 “내연녀는 40대 초반으로 아담한 체구에 이목구비가 오목한 미녀였다”고 잡지에 전했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필구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입장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지난 호부터 젊고 세련된 분위기로 리뉴얼된 <우먼센스> 9월호에는 김C 이혼의 알려지지 않은 내막, JTBC <비정상회담> 핫 가이 4인 화보 인터뷰, 섹시 아이돌 A양의 이중생활 등 흥미로운 기사들이 담겨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주하 남편 강필구, 이혼 전 혼외자 출산이라니", "김주하 남편 강필구, 충격 받았을 듯", "김주하 남편 강필구, 진실이 궁금", "김주하 남편 강필구의 혼외자 출산 충격이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 내연녀와 딸 출산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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