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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가 루게릭 환자를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강소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루게릭 환우에 대한 격려를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루게릭 환우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글을 적은 종이를 들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루게릭 환우를 돕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대신 강소라만의 방법으로 환우들을 돕는 마음을 전한 것.
강소라는 "안녕하세요. 강소라입니다. 용이 감독님 추천으로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동참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저는 깊은 진심을 담아 승일문화재단에 기부, 좋은 뜻을 함께 하겠습니다"라며 아이스버킷 대신 기부로 마음을 전했음을 밝혔다.
한편, 강소라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소라 얼굴도 완전 예쁜데 마음씨도 곱네", "강소라 미모 진심 물 오른 거 같다", "강소라 진심으로 응원하는 거 같다 마음 따뜻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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