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 강한 신차 효과‥실적 호조 지속" - 하나대투證

김종학 기자

입력 2014-08-26 08:45  

하나대투증권은 26일 현대공업에 대해 완성차 업체의 신차 효과로 호실적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현대공업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와 11%증가했다"며 "작년 상반기 중국 법인의 일회성 매출액을 감안하면 매출액 증가율은 20%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실적호조는 신형 제네시스에 대한 부품 종류가 늘고, 북경법인이 신규 수주 등으로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햇습니다.

그는 "하반기 신형 제네시스의 판매호조와 생산량 증가, 신형 쏘렌토의 국내 물량 수주 등으로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올해 연간 매출액은 1천760억원, 영업이익률은 10%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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