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고(故) 최진실에 대해 언급했다.
8월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말미 전파를 탄 예고편에서 홍진경은 절친하게 지내온 故 최진실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방송에 임하던 홍진경. 그러나 그는 故 최진실 생각에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
이 예고편에서 홍진경은 "(최진실에게는) 갚을 게 너무 많은데"라고 말하며 굵은 눈물을 흘렸다.
또한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친분을 쌓은 김수현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홍진경의 모스비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해 암 투병 사실은 물론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까지 솔직하게 고백했다.
누리꾼들은 "홍진경, 최진실 생각에 얼마나 슬플까" "우리도 최진실이 보고 싶은데 홍진경은 오죽할까" "홍진경, 진솔하고 솔직한 방송 고맙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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