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이슈] JHM 의료관광 활성화 위해 '소아리 치와 in Pusan' 행사 개최

입력 2014-08-26 10:21  


JHM은 병원들의 의료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부산의 중국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중국 오피니언 리더들의 원활한 소통과 부산 국제의료관광의 활성화를 이룬다는 취지로 준비되었다.

중국측 봉황넷 관계자를 비롯해 총 30명으로 구성, 중국 환자 송출, 의료관광 활성화, 병원 해외 진출 등 전반적인 보건산업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22일에는 JHM이 주최한 ` Soiree Chinois in Pusan ` 비즈니스 파트너미팅을 가졌다.

이 행사는 부산국제의료관광 사업단과 중국미디어관계자들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 확대를 위한 의료관광 활성화 및 병원진출 관련해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Soiree Chinois in Pusan 비즈니스 미팅의 주제는 △부산 의료현황 및 활성화 방향 △ 병원 해외 진출 사업 계획 등으로 구성됐으며, 우리들 병원, 엘리움 여성병원, 더바디 성형외과 등 부산을 대표하는 약 10여개의 의료기관들이 참가했다.

이번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은 중국미디어 대표단과 국내 의료기관들이 참여해 의료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환자유치 및 의료진 연수 등 총 10여건 상담 성과를 거두며 부산의료관광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JHM 이만호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간 의료협력 및 교류활동이 보다 강화되고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꾸준한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양국간의 혜택을 공유하고 건강한 동반자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사업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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