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지난 8월 12일 박지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윙크 잘 하게 해주세요, 심심하다”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연속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카메라를 보며 윙크 연습을 하는 박지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아역배우 출신 박지빈의 훈훈하게 자란 최근 얼굴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지빈 정말 잘 컸다” “박지빈, 잘 생겼네” “박지빈, 예전엔 그냥 애기 같더니 이제 남자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앞서 박지빈은 지난 22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지빈은 “김보라 양 지목을 받아서 좋은 일에 동참했습니다! 제가 지목한 분은 배우 남지현, 배우 조승현, 배우 고아라 누나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내 남자의 여자`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해 온 박지빈은 지난 2007년에는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