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인 남편, 알고 보니 재벌 2세 ‘외모+재력 겸비’

입력 2014-08-26 17:43  


신주아의 태국인 남편이 화제다.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재벌 2세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 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을 올린 가운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신주아의 태국인 남편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주아는 해당 글에서 "원기준 배우님의 지목으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우리부부도 참여하게 됐습니다. 한국에도 하루빨리 루게릭 요양 병원과 치료법이 개발되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게재된 사진 속 신주아는 라차나쿤과 함께 `검색창에 승일 희망 재단을 검색해보세요` `ASL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로 태국 유명 페인트 회사 JBP 2세 경영인 이다.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들과 방콕 여행 중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주아 태국인 남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주아 태국인 남편 훈훈하네요”, “신주아 태국인 남편 너무 좋아보인다”, “신주아 태국인 남편 연예인이라도 믿겠네”, “신주아 태국인 남편 말끔하니 잘 생겼네요”, “신주아 태국인 남편과 잘 사시길”, “신주아 태국인 남편 외모와 재력 다 겸비했네”, “신주아 재벌 태국인 남편이라니 좋겠다”, “신주아 태국인 남편과 행쇼”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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