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남편과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신주아 SNS, 김태희 SNS) |
신주아 아이스버킷 챌린지
배우 신주아(30)가 태국인 남편과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주아는 25일 트위터에 `하루빨리 루게릭 치료법이 개발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검색창에 승일 희망 재단을 검색해보세요.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이 쓰인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신주아 부부는 시원하게 얼음물 세례를 맞았다.
신주아는 지난 7월 태국의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아 아이스버킷 챌린지, 신주아 태국인 남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주아 아이스버킷 챌린지, 신주아 태국인 남편, 훈훈하다" "신주아 아이스버킷 챌린지, 신주아 태국인 남편, 좋은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주아 아이스버킷 챌린지, 신주아 태국인 남편, 선남선녀 커플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류스타 김태희도 아이스버킷 챌린지 지목을 받고 기부에 동참했다.
김태희는 인스타그램에 “요즘 중국과 한국을 오가느라 참여가 조금 늦어버렸네요”라며 “투병 생활로 힘겨워 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우리 모두의 관심과 정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저 또한 이번 일을 통해 좀 더 이웃을 돌아보며 살아갈 수 있기를 다짐해 봅니다”라고 썼다.
김태희 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기부, 고맙습니다" "김태희 기부, 톱스타들이 자선행사에 참여해서 참 보기 좋다" "김태희 기부, 감사합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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