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와 '썸(?)' 레이디제인, 맥심 표지 '섹시 다이너마이트'

입력 2014-08-26 18:35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썸(?)` 타는 현장이 포착돼 네티즌들을 달구고 있는 레이디제인이 맥심 9월호에서 감춰온 S라인을 공개했다.


최근 공중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예능 블루칩으로 활약 중인 가수 레이디 제인은 남성잡지 MAXIM 9월호를 통해 그동안 감춰온 글래머러스한 S라인을 공개했다.
새벽부터 진행되었던 이번 화보 촬영에서 레이디 제인은 특유의 애교와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레이디 제인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년 큰 화제가 되었던 MBC `라디오 스타` 출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당시 소속사 사정이 너무 좋지 않아서 방송 일을 포기할 생각이었다"라고 밝힌 레이디제인은 “그런데 한편으로는 오기가 생겨 이 악물고 녹화에 임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헤어진 연인이 친구가 되는 것이 가능하느냐는 질문에는 가능하다고 답했지만, “그 친구(쌈디)와는 헤어지고 나서 실제로 한 번도 만난 적 없다”고 말을 이었다.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프로게이머 홍진호에 대해서는 "롤(LOL)을 같이 하는 사이다. 그런데 진호 오빠가 롤을 너무 못해서 가끔 내가 짜증을 내곤 한다"고 말하며 둘 사이의 친분을 과시했다.

2006년에 데뷔한 레이디 제인은 독특한 보이스와 특유의 발랄함, 재치 넘치는 말솜씨 등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세’로 떠오르는 중이다.

맥심 9월호에는 레이디제인의 섹시 화보 뿐 아니라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와의 인터뷰, ‘원조 체조요정’ 신수지의 섹시 화보, `그런 남자`를 부른 가수 브로의 인터뷰 등이 실린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