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의 화보가 화제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함께 나란히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대표적 남성 월간지 맥심 9월호에 표지모델로 나선 레이디제인의 화보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레이디제인은 다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짧은 핫팬츠에 가슴이 깊게 파인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은 채 무릎 꿇고 앉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반전 볼륨감이 돋보이는 레이디제인의 몸매와 도발적인 고양이 눈매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다.
맥심 9워호 화보에서 빈번하게 열애설에 휩싸인 프로게이머 홍진호에 대해서 레이디제인은 "롤(LOL)을 같이 하는 사이다. 그런데 진호 오빠가 롤을 너무 못해서 가끔 내가 짜증을 내곤 한다"라고 말하며 둘 사이의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홍진호는 지난 4월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나는 키 작은 글래머가 좋다. 키가 크면 부담스럽다."라며 이상형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진호·레이디제인 사진에 누리꾼들은 “홍진호·레이디제인 걍 쿨하게 인정하지”, “홍진호·레이디제인 친구사이로는 안 보이는데”, “홍진호·레이디제인 딱 연인 삘 나는구만”, “홍진호·레이디제인 뭘 숨기시나요”, “레이디제인 쌈디랑 공개연애 때문에 홍진호 사이 안밝히는듯”, “홍진호·레이디제인 잘 어울린다”, “홍진호·레이디제인 좋은 소식 알려줘요”, “홍진호·레이디제인 딱 어울리시네요”, “홍진호·레이디제인 숨지 말고 만나라”, “홍진호·레이디제인 친구사인데 허벅지를 왜 만져”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