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단발머리 변신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중국 여배우 한위친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 슈즈 브랜드 주최의 패션 파티 현장에서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지현은 단발머리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원피스로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 날 인터뷰에서 전지현은 “다음주부터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머리도 역할에 따라서 자르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지현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 `암살`에서 친일파를 처단하는 스나이퍼로 등장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전지현 단발머리, 단발도 어울리네”, “전지현 단발머리, 얼굴이 작아서 그런가 부럽다”, “전지현 단발머리,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전지현 단발머리, 단발도 이뿌다”. “전지현 단발머리, 더 어려보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