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리터당 600원 수준"…수돗물 맛 세계 7위, 맛 수질 우수

입력 2014-08-26 23:05  

▲"100리터당 600원 수준…맛 수질 우수, 가격 저렴" (사진=KBS)


"100리터당 600원 수준…맛 수질 우수, 가격 저렴"

"그러나 수돗물을 식수로 마시는 비율은 5%에 불과"

한국이 세계 수돗물 맛 대회에서 7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 버클리 스프링스에서는 1991년부터 매년 `세계 물맛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은 2012년 한국수자원공사의 청주 정수장 물이 2012년 세계 물맛대회 `최우수 수돗물`(Best Municipal Water)` 경쟁 부분에서 7위를 수상했다. 평가단은 한국 수둣물 맛과 수질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한편, 한국 수돗물 가격은 100리터당 600~800원 선으로 저렴하다. 이는 1리터 생수 한 병보다 싼 수준이다. 그러나 한국인이 수돗물을 식수로 마시는 비율은 5%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돗물 맛 세계 7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돗물 맛 세계 7위, 그렇구나” “수돗물 맛 세계 7위, 한국 수돗물 품질 우수하네” “수돗물 맛 세계 7위, 크으~몰랐다. 좋은 정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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