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혼 연령 상승으로 30대 이상의 고연령층 산모가 지속적으로 늘었습니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25~29세 산모는 일년 전보다 1.5%포인트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중은 1%포인트가량 증가하며 전체의 21.5%를 차지했습니다.
35세~39세 산모는 2010년 15.1%, 2011년 15.8%, 2012년 16.3%, 2013년 17.7%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25~29세 산모는 31.4%에서 29.1%, 26.3%, 23.6%로 하향세를 그렸습니다.
2분기 혼인건수는 일년 전보다 5.4% 감소한 7만7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혼인 구성비는 남자 35세 이상, 여자 30세 이상 연령층에서 증가했습니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25~29세 산모는 일년 전보다 1.5%포인트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중은 1%포인트가량 증가하며 전체의 21.5%를 차지했습니다.
35세~39세 산모는 2010년 15.1%, 2011년 15.8%, 2012년 16.3%, 2013년 17.7%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25~29세 산모는 31.4%에서 29.1%, 26.3%, 23.6%로 하향세를 그렸습니다.
2분기 혼인건수는 일년 전보다 5.4% 감소한 7만7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혼인 구성비는 남자 35세 이상, 여자 30세 이상 연령층에서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