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이혼, 미국인 남편과 10년 만에 결별..이유 뭐길래

입력 2014-08-27 13:38  

가수 출신 패션 디자이너 임상아의 이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7일 한 매체는 "임상아가 2001년 결혼한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10년 만에 이혼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정확한 이혼 시점과 딸의 양육권이나 이혼 사유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임상아는 2001년 미국에서 재즈기타리스트 출신의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상아 이혼 안타깝네" "임상아 이혼이라니..." "임상아 이혼?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임상아 이혼 무슨 이유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상아는 1995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뮤지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상아는 2006년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가방 브랜드를 론칭해 현재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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