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품 면세한도 600달러로 상향, 언제부터?

입력 2014-08-27 16:22  


다음달 5일부터 해외여행자의 면세한도가 600달러로 상향된다.

27일 기획재정부는 이달 초 발표한 세제개편안 내용대로 휴대품 기본면세 한도를 현행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조정하기 위한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법제처 심사 등 시행규칙 개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다음 달 5일 이후 입국하는 여행자 휴대품부터 새로운 면세한도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자진신고자 세액 경감 및 무신고자 가산세 강화는 관세법 개정사항"이라며 "정기국회의 개정안을 제출해 국회의 심의를 거치고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휴대품을 자진신고하는 여행자에 대해 세액의 30%를 경감(15만원 한도)하고, 신고하지 않는 등 부정행위자에 대해서는 신고불성실가산세를 현행 30%에서 40%로 인상한다.

휴대품 면세한도 상향 소식에 누리꾼들은 “휴대품 면세한도” “휴대품 면세한도 상향” “휴대품 면세한도, 드디어 올랐구나” “휴대품 면세한도, 600달러도 부족해” “휴대품 면세한도, 좀 더 올려주지 아쉽다” “휴대품 면세한도, 가방 하나 살까말까” “휴대품 면세한도, 올라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