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부인, '두바이 공주 이 정도로 예쁠 줄...'

입력 2014-08-27 19:20  



만수르 부인이 또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만수르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상당한 미모를 자랑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소개된 만수르의 부인들은 배우를 방불케 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을 역임 중이다.

또 그는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 UAE 알자지라, 뉴욕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구단주이기도 하다.

현재 파악된 만수르의 재산은 약 200억 파운드(한화 약34조원) 이상으로 추정됐으며 더 놀라운 사실은 그의 월수입은 4000억원으로 연간 수입이 4조7000억원에 달한다.

누리꾼들은 "만수르 부인 진짜 천사네", "만수르 부인, 두바이 공주 너무 아름다워", "만수르 부인, 부러운 비주얼", "만수르 부인 두바이 공주 어떻게 저런 비주얼이 가능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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