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 글러브없는 개념 시구 "특별한 경험"

입력 2014-08-28 02:09  



메간 폭스의 글러브 없는 개념 시구가 화제로 올랐다.

영화 `닌자 터틀` 홍보차 내한중인 메간 폭스는 지난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두산 유니폼을 입은 채 손을 흔들며 입장한 메간폭스는 야구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시구에 앞서 메간 폭스는 익살스러운 제스처를 취하며 야구팬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공을 던진 후에도 애교 가득한 동작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메간 폭스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며 간단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메간 폭스 시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 요염하다.” “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 이렇게 섹시할 수가.” “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 직접 봤어야 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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