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시구, 캐주얼한 복장마저 소화한 우월외모 눈길.."특별한 경험"

입력 2014-08-28 06:58  


할리우드 스타 배우 메간 폭스가 캐주얼한 패션을 통한 매력적인 외모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닌자 터틀` 홍보차 내한한 메간 폭스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채 청바지를 매치한 완벽한 시구 패션을 선보인 메간 폭스가 마운드에 들어서자 관중들은 우렁찬 함성과 박수로 화답했다.


시구 전 메간 폭스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며 간단한 소감을 말했다.


이후 메간 폭스는 마운드와 홈 플레이트 중간 지점에서 공을 던졌고, 메간 폭스의 손을 빠져나간 공은 원바운드된 후 두산 포수 양의지의 글러브에 안착했다.


특히 메간 폭스는 공을 던지기 전 재치있는 제스처를 취했고, 던진 후에도 애교 가득한 동작과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메간 폭스는 영화 홍보차 지난 26일 방한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메간폭스 시구에 네티즌들은 "메간 폭스 시구, 확실히 매력적이다", "메간 폭스 시구, 난 이 사람이 누군지 모른다", "메간 폭스 시구, 시구는 잘 못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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