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패션 업계 평정…머리부터 발끝까지 신민아로 시작해 신민아로 끝난다

입력 2014-08-28 07:45  



신민아가 여성의류, 주얼리, 가방에 이어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까지 모델로 발탁되며 패션 광고계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두루 섭렵해 눈길을 끈다.

평소 타고난 패션 감각을 뽐내며 대중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민아는 패션 광고계가 유독 사랑하는 모델로 손꼽힌다. 여성의류 브랜드 조이너스를 비롯해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와 가방 브랜드인 자넬라토, 그리고 최근 아웃도어 라푸마까지 모델 계약을 완료하며 명실상부 광고퀸의 면모를 뽐냈다.

광고업계 종사자는 모델로서 신민아의 장점에 대해 아이 같이 앳된 얼굴에 S라인의 서구형 몸매를 갖췄고, 트렌디하면서도 타고난 패션 감각으로 주소비층인 2030 여성들의 워너비일 뿐 배우 활동으로 남녀 소비자에게 두루 사랑 받고 있는 점이 최대 강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민아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여신에서 잔소리쟁이 아내로 변한 미영을 연기하며 현실적이고 소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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