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은성 부부가 득녀했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27일 오전 11시 10분 첫 딸을 얻었다. 이에 서태지는 이날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를 통해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서태지는 "서태지입니다. 단순히 기쁘다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벅찬 감정이네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태지는 "산모와 딸에게 고마운 마음뿐이고, 멋진 아빠가 되겠습니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함께 기다려 준 사랑하는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서태지와 이은성은 지난해 8월 16살 차이의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태지 이은성 득녀 축하드립니다" "서태지 이은성 득녀 아기 예쁘게 잘 키우시길" "서태지 이은성 득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서태지 컴퍼니)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27일 오전 11시 10분 첫 딸을 얻었다. 이에 서태지는 이날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를 통해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서태지는 "서태지입니다. 단순히 기쁘다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벅찬 감정이네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태지는 "산모와 딸에게 고마운 마음뿐이고, 멋진 아빠가 되겠습니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함께 기다려 준 사랑하는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서태지와 이은성은 지난해 8월 16살 차이의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태지 이은성 득녀 축하드립니다" "서태지 이은성 득녀 아기 예쁘게 잘 키우시길" "서태지 이은성 득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서태지 컴퍼니)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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