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8일 LG전자에 대해 G3 판매 호조로 3분기 영업이익도 시장 예상치를 충족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습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스마트폰 산업의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는 G3를 중심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G3 판매량은 G2 판매 대비 54% 증가한 1천만대 이상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는 북미 4대 통신사를 포함해 글로벌 통신사들의 초기 반응이 양호하고 3분기 G3 판매량도 전분기대비 233% 증가한 3백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비록 4분기 아이폰6나 갤럭시노트4와 같은 경쟁사들의 전략모델 출시로 G3 판매가 다소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G3의 조기 출시에 따른 가격 인하 마케팅을 구사할 수 있고 G3 보급형 파생모델 출시도 가능해 4분기 G3 판매도 비교적 양호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김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6% 증가한 4682억원으로 추정돼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스마트폰 산업의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는 G3를 중심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G3 판매량은 G2 판매 대비 54% 증가한 1천만대 이상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는 북미 4대 통신사를 포함해 글로벌 통신사들의 초기 반응이 양호하고 3분기 G3 판매량도 전분기대비 233% 증가한 3백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비록 4분기 아이폰6나 갤럭시노트4와 같은 경쟁사들의 전략모델 출시로 G3 판매가 다소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G3의 조기 출시에 따른 가격 인하 마케팅을 구사할 수 있고 G3 보급형 파생모델 출시도 가능해 4분기 G3 판매도 비교적 양호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김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6% 증가한 4682억원으로 추정돼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