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국제카드에도 부정사용방지시스템 적용

홍헌표 기자

입력 2014-08-28 09:57  

신한카드가 카드 승인시점에 정상거래 여부를 판단하는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를 국제카드에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이번 시스템은 해외거주자가 국제카드로 국내 사용시 또는 위변조된 국제카드로 국내 사용시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국제카드 FDS는 국제카드의 경우 사고 추적이 원활하지 않은 점을 악용해 국내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정 매출을 일으키는 사례가 다수 발생해 이를 제대로 판단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신한카드는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국제카드 부정거래 건수를 상당부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빅데이터를 통해 기존 사고사례 및 최근 사고 유형을 면밀히 분석하여 모델을 개발했다"며, "이제는 가맹점주가 국제카드도 안심하고 승인해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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