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집안, 김구라 "딘딘 아버지 철도 사업 한다" 깜짝

입력 2014-08-28 14:45  

래퍼 딘딘의 집안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철 없는 남자` 편으로 이계인, 유정현, 황현희,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MC 규현이 군대를 가야한다고 들었다. 내가 저 자리에 앉는다면 `라스` 세트장을 바꿔주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김구라는 "딘딘 집이 유복하다. 아버지가 철도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딘딘은 "아버지가 정확히 어떤 일을 하시는 지는 잘 모른다. 여기 세트장을 바꿔줄 정도는 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딘딘 아버지가 철도 사업한다니 대박이네" "딘딘 유복하구나" "딘딘 세트장 바꿔줄 정도가 된다니" "딘딘 MC 욕심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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