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선 경전철 개통 예정인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일대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개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미아역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미아역 연접 5개 블록 중 주민동의률이 높은 1개 블록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나머지는 향후 구체적인 사업방안과 사업추진 계획에 따라 특별계획구역지정이 가능하도록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했다.
또 대상지주변의 여건변화와 개발동향을 고려한 적정한 개발규모를 제시하고, 도봉로변 공동개발(권장)·맞벽건축(권장) 등을 통해 가로경관 향상을 도모했다.
도봉로변의 원활한 차량소통과 보행활동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차량출입 불허구간과 공동주차출입구를 지정하고, 이면부는 협소한 도로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건축한계선을 지정해 전면공지를 확보하도록 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인 권장용도, 용도완화 계획을 수립했고, 높이계획 완화로 건축여건을 개선했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미아역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미아역 연접 5개 블록 중 주민동의률이 높은 1개 블록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나머지는 향후 구체적인 사업방안과 사업추진 계획에 따라 특별계획구역지정이 가능하도록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했다.
또 대상지주변의 여건변화와 개발동향을 고려한 적정한 개발규모를 제시하고, 도봉로변 공동개발(권장)·맞벽건축(권장) 등을 통해 가로경관 향상을 도모했다.
도봉로변의 원활한 차량소통과 보행활동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차량출입 불허구간과 공동주차출입구를 지정하고, 이면부는 협소한 도로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건축한계선을 지정해 전면공지를 확보하도록 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인 권장용도, 용도완화 계획을 수립했고, 높이계획 완화로 건축여건을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