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여름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시계 레이어드 스타일링!

어느덧 입추가 지나 옷깃으로 스며드는 가을 바람이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알린다. 여름 막바지에는 스타일과 상황에 맞게 단 하나의 시계로 멋을 챙겨보자. 남은 여름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 줄 시계 레이어드 스타일을 소개한다.


▲ 시계+팔찌 레이어링, 손목 위 예술작품
화려한 시계와 심플한 팔찌와 만남은 어떤 레이어드보다 심플하고 스타일리시하다. 유니크한 파이톤이 돋보이는 Gc워치의 `Gc 레인보우 파이톤 시리즈`는 세련된 시계 레이어드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아이템이다. 특히 톡톡 튀는 컬러의 베젤과 스트랩이 멋스럽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 시크한 매력을 한껏 살려준다.

여기에 심플하고 여성스러운 실버 라인의 팔찌를 함께 매치하면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팔찌의 사랑스러운 펜던트 디테일이 앙증맞은 분위기를 살려주고 파이톤과 무난하게 어우러져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어필해 준다.


▲ 시계+선글라스 스타일링, 품격의 완성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지만 낮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햇볕이 뜨겁다. 이런 날씨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비즈니스 룩에 파이톤 패턴이 가미된 시계로 패션에 청량감을 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매 사이로 드러나는 파이톤 스트랩은 오피스 레이디들에게 당당하고 시크한 도시 여성의 느낌을 선사한다.

보다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부각시키고 싶다면 블랙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에 힘을 더할 수 있다. 와이드하면서 글래머러스한 프레임이 매력적인 선글라스는 섹시한 여성미를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Gc워치 관계자는 "시계와 액세서리 레이어링을 통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며 "여름 막바지 파이톤 시계와 함께 레이어링을 통해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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