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한 국제선은 어디와 어디를 연결하는 구간이었을까?
정답은 홍콩과 대만 타이베이를 오가는 구간으로. 약 487만7천 명이 항공기를 타고 두 도시를 왕래했다.
이 노선의 탑승객은 재작년보다 11.5% 줄었음에도 수위를 고수했다.
그 뒤를 영국 런던-아일랜드 더블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 노선이 이었다.
항공사들이 결성한 민간 기구인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해마다 내는
‘세계 항공교통 통계’(World Air Transport Statistics) 보고서 내용이다.
서울-도쿄 노선은 4위로 탑승객 수는 2012년에 견줘 9.8% 감소한 약 327만2천 명이었다.
5위는 대서양을 사이에 둔 경제 중심지인 런던과 미국 뉴욕을 잇는 노선이었다.
이외에도 런던-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런던-이탈리아 밀라노, 도쿄-미국 호놀룰루,
뉴욕-캐나다 토론토, 뉴욕-프랑스 파리가 10위 안에 들었다.
이 조사 결과를 보면 런던과 뉴욕이 국제선 교류가 매우 활발한 도시임을 알 수 있는데
런던과 뉴욕을 관문으로 삼아 유럽과 북미의 각지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용자가 많은 국내선 순위는 서울-제주가 1위로 탑승객 수는 서울시 인구에 조금 못 미치는 958만 명이었다.
2위와 3위는 일본의 도쿄-삿포로와 도쿄-후쿠오카로 각각 917만 명, 834만 명이 항공기에 올라탔다.
정답은 홍콩과 대만 타이베이를 오가는 구간으로. 약 487만7천 명이 항공기를 타고 두 도시를 왕래했다.
이 노선의 탑승객은 재작년보다 11.5% 줄었음에도 수위를 고수했다.
그 뒤를 영국 런던-아일랜드 더블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 노선이 이었다.
항공사들이 결성한 민간 기구인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해마다 내는
‘세계 항공교통 통계’(World Air Transport Statistics) 보고서 내용이다.
서울-도쿄 노선은 4위로 탑승객 수는 2012년에 견줘 9.8% 감소한 약 327만2천 명이었다.
5위는 대서양을 사이에 둔 경제 중심지인 런던과 미국 뉴욕을 잇는 노선이었다.
이외에도 런던-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런던-이탈리아 밀라노, 도쿄-미국 호놀룰루,
뉴욕-캐나다 토론토, 뉴욕-프랑스 파리가 10위 안에 들었다.
이 조사 결과를 보면 런던과 뉴욕이 국제선 교류가 매우 활발한 도시임을 알 수 있는데
런던과 뉴욕을 관문으로 삼아 유럽과 북미의 각지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용자가 많은 국내선 순위는 서울-제주가 1위로 탑승객 수는 서울시 인구에 조금 못 미치는 958만 명이었다.
2위와 3위는 일본의 도쿄-삿포로와 도쿄-후쿠오카로 각각 917만 명, 834만 명이 항공기에 올라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