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희가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 출연한다.
28일 소속사 따르면 사희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 캐스팅 되었다고.
사희는 주인공 은현수(최정윤 분), 복수호(강성민 분) 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키는 영인 역으로 출연한다.
사희의 안방 극장 복귀는 전작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 이후 3개월 만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중반부를 향해가고 있는 ‘청담동 스캔들’에서 사희는 극의 중심축을 형성하는 인물로 새롭게 투입되면서 드라마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사희는 "연기자로서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 그리고 상류사회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스캔들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진정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가는 드라마다로 월-금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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